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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Summer is the coldest season

  • 소극장
  •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작품정보
100min  | D-Cinema  | color  | 중국  | 2019
감독
주순(Zhou Sun)
출연
등은희, 이감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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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감독상, 23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3년 전 엄마가 살해된 후, 소녀 ‘자허’와 아빠의 삶은 엉망이다.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아빠와도 마음 속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된 소녀,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엄마를 죽인 소년 ‘유레이’와 마주치게 된다. 예상보다 빨리 석방된 그를 보고 소녀는 분노에 휩싸이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게 되는데…




ABOUT MOVIE


주순 감독은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의 시나리오를 쓰기 전부터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은 청소년 범죄와 학교 폭력, 왕따 사건들이 계속되고 있는 현실에 큰 충격을 받았고, 유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기 전까지의 청소년기가 불안정한 요소가 많아 이 시기의 인물에 관심을 가졌다.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은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작품으로 주순 감독은 “어느 날 인터넷의 익명 게시물을 통해 한 소녀의 어머니가 아무 이유 없이 정신질환자에게 화상을 입은 후 그녀의 가족은 파괴되었지만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는 정신 병력으로 인해 처벌을 면할 수 있었다는 글을 본 뒤, 이 사건을 모티브로 ‘자허’ 캐릭터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익명 게시물 속의 소녀가 법적으로 미성년자(14세 이하)가 범죄를 저지르면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읽은 감독은 “나는 계속 궁금했다. 어떤 힘이 게시물 속 그녀를 후퇴시켰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의 주인공 ‘자허’의 이야기를 써나갔다”라며 영화 탄생의 흥미로운 히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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