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의 협조를 얻어 제작된 영화로 이례적으로 실제 공군 기지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중국 공군들의 생활과 훈련 모습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그중에서도 중국의 주력 전투기 J-10가 흡사 주연배우처럼 자주 등장하여 가장 극도의 기동 장면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공군 사단장으로 웨톈룽이 부임한 첫날 국적 불명의 전투기가 중국의 해역에 침입했고 사단장은 신속히 몰아낼 것을 명령한다.하지만 조종사들을 지휘하는 부 사단장 인슈앙후와 자주 의견이 맞지 않아서 갈등을 겪는다.어느 날 웨톈룽은 실전 대항 훈련을 위해 인슈앙후에게 청군을 조직하고 자신은 홍군을 조직할 것을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