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세정보
- 상영시간표
- 작품정보
- 72min | D-Cinema | color/b&w | 한국
- 감독
- 이성욱()
- 출연
- 정이재, 김최용준, 정수지, 김시락
-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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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의 대화]
일시: 1월 30일(금) 19:30
장소: 인디플러스
참석: 이성욱 감독
진행: 오민욱 부산독립영화협회장
2026 부산 로컬 시네마 데이 : 로컬 픽, 시간과 빛(LOCAL PICK, BRIGHT TIMES)[1월] 감각의 형상을 찾아서: <아이스> <사랑의 여름> <물질형태>2026년 로컬 픽, 시간과 빛은 이성욱의 단편들로 함께 합니다. 그는 무대영상, 뮤직비디오, 영화를 오가며 작업해온 창작자입니다. 오가며, 라는 표현 앞에 잠시 머뭇거리게 되는 건 이미지와 사운드로 직조된 영화라는 매체가 음악 혹은 영상과 그리 멀리 있지 않은 까닭입니다. 대금연주자 차승민과 함께 한 2018년의 공연 “눈문(Eye Gate)”이 훗날 <사랑의 여름>(2021)에 등장하는 듀오의 이름이 되기도 하듯이 말입니다. <소녀들>(2011)로 일찍이 주목받은 바 있는 이성욱은 2019년 <아이스>에서부터 자신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언젠가 잡힐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떨면서도 약을 하는 연인과 세상 간의 관계, 심리, 긴장을 응시하는 <아이스>의 카메라 안에서 평범한 장소들은 세상의 끝처럼 고요하고 낯선 세계가 됩니다. 조형적 질서가 흐르는 정교한 숏들엔 나른한 리듬감이 깃들어 있습니다. ‘사랑의 여름’이란 단어가 소환하는 1967년 히피 무브먼트, 사이키델릭, LSD는 <사랑의 여름>의 정서와 미학을 이루는 주요한 심상과 소재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그는 감각의 전이를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질형태>(2024)는 그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입니다. 시각 중심의 인식을 넘어 ‘듣는’ 감각으로 풍경 혹은 움직임을 그리며 그는 자신의 세계를 더욱 넓혀가는 듯합니다. 매 작품마다 세련된 감각으로 정제한 아름다움을 프레임에 새겨온 이성욱의 최근 궤적들이 관객 여러분으로 하여금 새로운 감각의 형상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부산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김지연)
-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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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평/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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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30일 (금)
19:30
~ 2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