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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픽, 시간과 빛)말과 여백 사이

(로컬 픽, 시간과 빛)말과 여백 사이 GV1

  • 인디플러스
  • 균일 5,000원
작품정보
84min  | D-Cinema  | color/b&w  | 한국  | 2025
감독
이남영(), 소유현(), 김원우()
출연
김치성, 박신애, 박지영, 박지혜, 허성웅, 유하리, 장문정, 임호경
영화정보

  • [관객과의 대화]



  • 일시: 4월 17일(금) 19:30


    장소: 인디플러스


    참석: 소유현 감독, 이남영 감독


    진행: 박천현 영화감독





부산 로컬 시네마 데이: 로컬 픽, 시간과 빛 𝕃𝕆ℂ𝔸𝕃 ℙ𝕀ℂ𝕂, 𝔹ℝ𝕀𝔾ℍ𝕋 𝕋𝕀𝕄𝔼𝕊

[4월] 말과 여백 사이: <한 번만 더> <낯선 사람들> <한낮의 UFO를 믿으시나요>



언어는 세계를 구성하고 이해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결코 모든 것이 언어로 환원되지는 않습니다. 말해지지 않거나 말해질 수 없는 잔여를 포함할 때 이 세계가 감각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만 더>는, 온통 발화의 주체와 층위가 어긋나며 의미를 확정하기를 유예하는 순간들입니다. 반복과 변주로 배열된 숏들은 서사를 전진시키기보다 정서와 감각을 직조합니다. <낯선 사람들>은 서사가 공간으로부터 발생하는 어떤 순간을 보여줍니다. 카메라가 중앙동 일대 골목들을 섬세하게 더듬어가면, 장소는 더 이상 인물의 배경에 머물지 않고 그곳에 스민 시간과 흔적을 서사의 일부로 끌어들입니다. 보는 행위란 과연 중립적 지각을 담보하나요? <한낮의 UFO를 믿으시나요>는 그것이 믿음과 욕망에 매개된 행위임을 환기합니다. 초반부 빛과 그림자로 만든 이미지들은 흥미로운 대화에 담긴 인식에 관한 문제를 선취합니다. 4월의 "로컬 픽, 시간과 빛"을 통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말해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 사이를 거닐며 이 세계를 낯설게 감각하는 또다른 지각의 경험과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부산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김지연)



📅일시 2026.4.17.(금) 19:30,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스틸컷
동영상
기대평/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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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 04월 17일 (금) 19:30
    ~ 20:54 G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