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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시네필로)어파이어 *프리미어 특별상영

(이지훈의 시네필로)어파이어 *프리미어 특별상영 GV5 Afire, Roter Himmel

  • 소극장
  •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조조 5,000원
작품정보
102min  | D-Cinema  | color  | 독일  | 2023
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출연
토마스 슈베르트, 파울라 베어, 랭스턴 위벨, 에노 트렙스, 마티아스 브란트
영화정보

- 이지훈의 시네필로 특별강연 -


◈ 일시: 2023년 9월 9일(토) 오후 2시 (*개봉 전 만나는 프리미어 특별상영)


◈ 장소: 영화의전당 소극장


◈ 강연: 이지훈 필로아트랩 대표


◈ 주제: 숭고 미학의 감정 교육




※ 상영 후 특별강연이 이어집니다.


※ 강연은 2시간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니,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YNOPSIS 




뜨겁고 건조한 여름 발트해 해변


네 명의 젊은 남녀가 숲속 별장에 모였다.


산불 소식이 들려오고 소방 헬기가 오가는 가운데


이들의 마음 속에도 욕망, 사랑, 질투, 분노의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이 번지기 시작한다.






ABOUT MOVIE 




<어파이어>는 사랑과 낭만이 넘쳐야 할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번져오는 산불을 감지하지 못하고 자기 안에만 갇혀 있는 예술가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아이러니를 담은 영화로, <피닉스>, <트랜짓>, <운디네등으로 현존하는 독일 최고 거장이라 불리는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에게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대상)을 안겨준 작품이다물을 주제로 한 <운디네>(2020)에 이어 감독의 원소 삼부작’ 중 두번째불을 테마로 한 작품으로, <운디네>로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파울라 베어가 또 다시 신비롭고 매력적인 아우라를 뿜어낼 예정이다.


 


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첫 상영 이후, “이번 경쟁부문 최고 작품”(FAZ), “예술가적 자아에 대한 흥미진진하면서 날카롭고 때론 유머러스한 해부”(로스앤젤레스 타임즈), “페촐트의 각본이 이토록 선명하고 날것 그대로 유머러스 했던 적은 없었다”(버라이어티), “타협하지 않는 거장의 작품”(플레이리스트), “잔잔하게 다가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태우고 떠나는 영화”(글로브 앤드 메일), “용의주도함과 생생한 놀라움으로 관객에게 정서적인 케이오 펀치를 선사한다”(RogerEbert.com), “그 누구도 넘보기 힘든 작품”(슬래시필름), “주관성에 대한 웅장하고 시적인 연구로 정점을 찍다”(리틀 화이트 라이즈등 해외 주요 언론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가로운 여름날처럼 나른하고 짧은 여름 사랑처럼 가슴 아픈, 참신하고 정교한 캐릭터 연구” (The Wrap)와 같은 찬사가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어파이어>는 9월 13일 개봉한다.


스틸컷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 09월 09일 (토) 14:00
    ~ 15:42 GV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