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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이 말할 때까지(소극장)

돌들이 말할 때까지(소극장) Until the Stones Speak

  • 소극장
  • 일반 8,000원 / 청소년 7,000원
작품정보
100min  | D-Cinema  | color  | 한국  | 2022
감독
김경만(Kyungman Kim)
출연
영화정보

"감옥에 와서야 이제야 살았구나 싶었지”




여기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다섯 명의 여성이 있다.


1940년대 후반, 스무 살 내외의 젊은이로 제주 4.3을 겪는 와중에,


그중 네 사람은 심지어 재판도 없이 전주형무소로 보내져 감옥생활까지 해야 했다.


다섯 명의 할머니들이 겪었던 4.3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4.3은 단지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일이 아니었고 당시 제주도에 국한된 일만도 아니었다.


4.3이 일어난 지 70여 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제주4.3도민연대에서 준비한 재심 재판을 통해 이분들의 무죄가 인정되었다.




2024년 4월, 76년의 세월을 담은 경청과 목도의 다큐를 만나다.


스틸컷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 04월 23일 (화) 15:50
    ~ 17:30
  • 05월 07일 (화) 18:00
    ~ 19:40
  • 05월 28일 (화) 11:10
    ~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