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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 부다페스트 그림일기
Introduction of the exhibition : Budapest - A Visual Diary
본 전시는 수채화를 통해 부다페스트를 산책하는 전시이다. 감정, 도덕, 사상, 때로는 불합리를 표현하며 그림의 서사는 도시의 배경에 멈춰져 있다. 고정되어 있는 시간과 장소에 있는 일상적인 모습의 사람들의 그림일기와 같다.
The exhibition is a pictorial walk through Budapest. Narratives are frozen in the backdrop of the city, depicting an allegory of emotion, morals, ideas and sometimes absurdity. The paintings are like a visual diary fixed in time and place – people on the stage of everyday life.
마커스 골드선 개인전을 통하여 상대적으로 노출이 덜했던 헝가리 현대회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전시의 주제는 외국인의 눈에 비춰진 부다페스트 시민들의 도시 생활이다. 30점의 수채화는 부다페스트거리의 생동감 넘치는 불합리함을 표현한다. 그는 주로 수채화를 통해 작품을 하지만 때로는 오일과 물감을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수채화물감으로 스케치나 좀 더 규모가 큰 작품의 마무리를 한다. 작가는 수채화 물감이 다양성을 표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매개이며 빠른 스케치 작업, 색감의 층을 더해 규모가 큰 작품의 색과 톤을 조정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The purpose of Marcus Goldson’s exhibition is to introduce the contemporary Hungarian paintings to Korea, which has been relatively less exposed and shared in Korea. The theme of the exhibition is urban daily lives of citizens in Budapest shown through the eyes of a foreigner. His 30 watercolor paintings will express the vibrant absurdity of Budapest’s streets. Watercolor is his medium of choice, although occasionally he also produces work in oil, print and mixed media. He uses watercolor for sketching and for his larger, finished pieces. According to the artist, watercolor is a very versatile medium, it’s great for light, quick sketches and for building up layers of color and tone on his larger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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