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무엇일까요?
저에게 가족은 물음표에요”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한 5학년 소녀 ‘명은’이
글쓰기 대회에 나가 숨기고 싶었던 진실과 마주하는,
그 시절 나만 아는 이 여름 우리가 꺼내 보는
비밀스러운 이야기
<비밀의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