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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오렌지필름 기획전)

숨-쉬-기(오렌지필름 기획전) GV1

  • 소극장
  • 일반 8,000원 / 청소년 7,000원
작품정보
86min  | D-Cinema  | color  | 한국
감독
출연
영화정보

[관객과의 대화 안내]

일시 : 9월 11일(토) 19:30

장소 : 영화의전당 소극장

참석 : 조민재 감독, 장태구 감독, 이승미 배우

진행 : 구형준 영화평론가
 

*총 좌석 212석 중 97석만 판매합니다.

판매되는 좌석의 전후좌우 좌석은 판매되지 않습니다.
좌석 맨 앞줄은 게스트와의 거리두기로 판매되지 않습니다.


 


발권하신 지정 좌석에 착석, 극장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부탁드립니다.


 


일 2회 이상 표면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관람문화 정착을 위해 안내사항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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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봐야안다, 오렌지필름! 9월 기획전

숨-쉬-기
 

마음이 지칠 때 어떤 것을 보시나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일상, 고양이들의 나른한 모습, 높은 하늘의 구름들, 거리에 핀 꽃들. “아름다운 것들은 관심을 바라지 않는다.”는 영화 속 문장에 숨겨진 의미처럼, 스크린에 옮겨 둔 아름다운 일상을 통해 숨 한번 크게 쉬고 가보면 어떨까요?


 


어디에도 없는 시간 Where would we go

2021│21min│HD│Color

감독 장태구
출연 이승미, 여정현, 차해수, 김근희


승미는 절친한 친구 정현이 서울 회사에 취업한 이후 통 만나지 못했다.

물리적인 거리감은 결국 사람과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까.
코로나의 영향으로 그렇게 된걸까 생각하는 승미는 두 사람의 여행을 떠올리며  달리기 시작한다.


 


정말로 바란다면 The things we hoped last summer

2021│35min│HD│Color

감독 박종우
출연 유연석, 김지한


쓰레기 소각장이 설치된 해안 마을. 어느 날부터 동네에 정체 모를 유리구슬들이 굴러다니기 시작하고, 마을의 아이들은 그 구슬을 주워 각자 자신만의 결핍을 해결할 소원을 빌어 보려 한다. 허나, 아이들의 행위는 예기치 못한 곳으로 향하게 되고, 저마다의 이유로 결핍을 주던 어른들은 그렇게 적막의 밤을 마주한다.




실 The Thread

2020│30min│HD│Color

감독 이나연, 조민재
출연 김명선, 변중희, 김현


창신동 '명선'의 봉제 공장에 드나드는 사람들.오랜 세월 함께 해온 동료 '현'이 창신동을 떠나고, 명선은 고민에 빠진다.


스틸컷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 09월 11일 (토) 19:30
    ~ 20:56 GV1